진바이오텍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탔다.
진바이오텍(대표 이찬호)은 지난 3~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지역발전 성공사례발표회 국무총리상<사진>을 받았다.
진바이오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발전 특화산업 육성사업’이 시작된 2004년부터 4건의 시장주도형 제품개발에 성공해 지난해까지 540억원 매출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진바이오텍은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에 머물지 않고, 동물약품 업체 다원케미칼을 인수합병해 동물질병으로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