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가 연말연시 한우나눔행사를 이어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구랍 23일 서울농아인협회를 찾아 사랑의 한우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한우협회는 사골곰탕 1천인분을 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농아인협회는 청각 및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한 단체로 이들에게 사회적 자립을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이다.
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우를 통해 한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