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지난 12일 좋은친구어린이집(서울 강동구 위치)에서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어린이 우유체험교실’<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우유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우유의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인형극과 키 쑥쑥 성장체조로 구성됐다.
우유체험교실은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100일 건강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이 우유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보강됐다.
현장교육 전 어린이집 선생님과 함께 우유에 대해 공부하고, 현장교육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우유 음용량을 체크하는 등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우유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우유체험교실’은 우유자조금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산 우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 총 160회의 현장교육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