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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축산물 공급, 농협이 앞장선다”

농협축산경제, 품질안전 윤리경영 실천 결의

신정훈 기자  2015.03.27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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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축협 가공 유통분야 책임자 230명 참석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와 전국축협이 축산물 품질안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농협축산경제 임직원들과 전국의 축협 경제상무, 가공공장장, 축산물공동브랜드사업단장, 농협지역본부 축산팀장 등 230명은 지난 26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축산물 품질안전 관리능력을 제고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축산물을 취급하는 종사원의 도덕성을 높이기 위한 윤리경영 강화와 정도경영 실천도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채택에 이어 실천의지를 담아 각자 서약서까지 작성했다.
농협축산유통부는 이날 축산물 품질안전 특별교육과 위생관리 사례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또 축산물 가공 유통사업장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기수 대표는 결의대회에서 “최고 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축산물 품질안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