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축협, 총 44명에 4천7백만원 전달
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 이하 광주축협)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광주축협은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그 자녀들의 광주축협 조합원 자녀임에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5년 광주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총 51명의 학생에게 4천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에는 대학생 44명에게 100만원씩 4천40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50만원씩 350만원등 총 4천75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김길호
용인축협, 대학생 38명에 60만원씩 지급
김해축협, 대학교 신입생 22명에 150만원씩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하고 더 넓은 학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그 자녀들의 향학열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 수여식은 올해 총 22명의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50만원씩 총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김해축협은 더욱 많은 조합원자녀들이 장학금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수혜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