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이상 신용대손 충당하고도 15% 배당
인터넷 쇼핑몰 구축…유통 활성화에 역량 집중
FTA시대 본격화에 따른 개방 가속화, 악성 가축질병 발생, 가축사육 거리 제한 규제 등 축산여건 악화와 저금리 시대의 금융시장 환경 변화는 어느 축협을 막론하고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호금융예수금이 1천59억200만원으로, 예수금 1천억을 돌파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사업 매출도 285억1천100만원을 올렸다. 이는 지역 축산 여건을 감안할 때 결코 적지 않은 실적이다.
--------------------------------------------------------------------------------------
“초심 새기며 소외되는 축산농가 없도록 할 것”
조합원의 진정한 대변자로 농정 활동 강화
“조합원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도록 알찬 농정 활동을 펼쳐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은 새 임기를 시작하며 “처음의 순수함과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다시 한 번 새긴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 조합장은 “그동안 조합원들이 건의하고 제안한 의견은 어떤 작은 것이라도 무심코 넘기지 않겠다”며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소외되는 축산농가가 없는,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 만들기에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최근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조합의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고 말하는 이 조합장은 “조합의 경제 사업을 강화하여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선진 유통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동시에 조합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