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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4개 창업보육 업체 기술이전 계약

전북 진흥원과 공동 기술마케팅 결실

전우중 기자  2015.05.08 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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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실용화재단)은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진흥원)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공동 기술마케팅의 결과로 기술이전 계약<사진>을 체결했다.
실용화재단은 2013년 1월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흥원 창업보육 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우수 연구성과의 마케팅 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기술이전을 받는 업체는‘디자인 농부’를 비롯해 총 4개 업체로, 지난 3월 10일 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사업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기술마케팅을 진행한 결실이다.
이원옥 창조기술경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련 특허를 전략적으로 타깃마케팅해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실용화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