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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유우 도태사업 참여율 90% 상회

낙농업계 위기 공감

이동일 기자  2015.05.13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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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낙농진흥회 수급조절 착유우도태사업이 목표치의 90%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수급조절 착유우 도태사업을 지난 10일까지 집계한 결과 90%를 넘었고, 집계가 완료되면 이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낙농가들 또한 낙농업계의 위기감에 공감하고 있다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착유우 도태사업은 총 40일간 진행됐으며, 목표두수는 3천633두다.
이번 사업은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감축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으로 시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