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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제제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방안 제시

김영길 기자  2015.05.13 1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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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유한양행, 제11회 델라콘 워크숍 개최
사료섭취·소화율 개선 통해 증체 효과

 

유한양행은 지난 7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제 11회 델라콘 워크숍’<사진>을 열고 천연제제의 축산생산성 개선효과를 알렸다.
이날 델라콘사의 지 박사(Dr. SZE)는 유한양행을 통해 공급하는 델라콘사의 ‘프레스타’, ‘아로멕스’, ‘바이오스트롱’은 식물성(phytogenic) 기반의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능성 사료첨가제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럽 유럽 EFSA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록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지 박사는 이들 제품의 경우 과학적 작용기전을 통해 사료섭취를 증가시키고, 소화율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백질 합성으로 살코기를 늘리고, 항산화 작용으로 스트레스를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항염증, 세균증식 억제 등 다양한 질병관련 효과를 가진다고 말했다.
지 박사는 결국, 이러한 천연제제를 활용해 증체, 생존율 등 생산성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