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2015.08.19 10:17:51
농촌진흥청은 내달 10~11일 이틀간 전북 완주소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축산냄새 저감 및 가축분뇨 자원화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 가축분뇨 활용기술과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축산냄새 저감기술의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전국 농촌진흥기관 축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냄새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 관련 연구의 추진현황 등의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