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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파스튜렐라·써코 혼합백신 ‘에이피엠-엑스’ 출시

중앙백신연구소, 후반기 써코감염 등 예방

김영길 기자  2015.10.07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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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중앙백신연구소는 흉막폐렴·파스튜렐라성폐렴·써코바이러스질병 혼합백신 ‘에이피엠-엑스(APM-X)’<사진>를 출시했다.
‘에이피엠-엑스’는 흉막폐렴 1형은 물론 2형, 5형과 흉막폐렴균이 가지는 독소를 중화할 수 있는 APX 톡소이드 1, 2, 3형이 들어있다. 또한 파스튜렐라성폐렴향원(PmA)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써코항원(PCV2)을 추가해 자돈 10주령 이후 써코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후반기 써코감염’을 예방한다.
이 회사 이경원 이사는 “‘에이피엠-엑스’가 육성·비육구간의 돼지를 더 빠르고, 더 건강하고, 더 생산성을 높게 키워내는데 도움을 주는 돈되는 백신”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