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최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사내 임신 부부와 고객을 초청, 1박2일간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를 가졌다.
올해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는 직원가족 15쌍과 인터넷을 통해 추첨한 고객10쌍 등 총 25쌍을 초청하여 ‘매일 40주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행복한 육아를 만드는 부부 리더십’ 강의를 시작으로 부부가 함께 만드는 출산용품 만들기, 달콤한 국악 태교, 부부가 함께하는 명품체조 등 예비엄마와 아빠가 함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충북 음성의 장민경씨는 “어렵게 생긴 귀한 아기지만 대도시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변변한 태교활동을 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렇게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초보맘 입장에서 많은 정보와 선물을 받고, 임산부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매일유업은 지난 1975년 국내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진행하는 등 예비 부모를 위해 올바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