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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으로 더 나은 미래 그리자”

한돈협 김해시지부 창립 41주년 행사 개최

■김해=권재만 기자  2015.11.06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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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김해시부(지부장 정두환)는 지난달 30일 김해 JW웨딩컨벤션에서 창립 41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가지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김맹곤 시장, 배창한 시의회 의장,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등이 참석해 김해시지부의 창립 4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정두환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5년 설립된 김해시지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역대 지부장들을 위시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 지역 경제발전과 한돈기술 혁신 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 “창립 41주년을 맞은 오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돈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어렵지만 다양한 정책 개발과 제도개선을 통해 회원농가들의 고소득 창출, 나아가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회원 및 그의 가족 등 150명의 한돈인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해시지부 발전을 이끌어온 역대 지부장들의 공로를 기념했으며, 회원 및 관련 공무원, 관련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