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5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오영복)의 신규 회원 가입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축단협 회원은 실무책임자 회의 심의후 대표자회의 의결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축단협 회원단체는 자문단체를 포함해 모두 26개 단체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에는 11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씨암말 도입 관련 사업과 경주마 생산 필요물자 구매알선사업, 경매장 시장 설치운영사업, 씨수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