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호 기자 2015.12.30 10:49:46
병신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 해변에 위치한 형제바위 사이로 새해 아침을 맞아 희망을 가득 담은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해는 희망이다. 짙은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동해의 태양이 곧 우리를 밝게 비춰줄 것으로 믿는다. 축산인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 동해 추암해변에서=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