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확산방지 차원
발생인근 신속예방 당부
청정지역이었던 전북의 김제와 고창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자 대한한돈협회가 긴급 추가접종을 전국의 양돈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
구제역 추가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것으로 제주는 제외된다.
특히 이번 구제역 발생 인근 지역의 경우 보다 신속한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돈협회는 다만 1개월내 출하예정 비육돈이나 최근 4주이내 접종돼지. 그리고 이미 2회 접종이 이뤄진 농장에 대해서는 기존 프로그램대로 백신접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