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지역 사업장·지점별
사업 목표 조기달성 등반 결의대회
파주연천축협 임직원 및 조직장들에게는 영하 20도의 강추위도 무서울 게 없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각 지역별로 2016년 사업계획 조기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주말 특히, 연천지역의 경우 영하 23도 속에서도 사업조기 달성을 위한 임직원 및 조직장들에게는 강추위도 필요 없었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의 사업조기 달성 결의대회는 각 지역별 사업장 및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교하지점·운정지점·청석지점·가람지점은 교하 심학산에서, 통일지점 조합원지원실은 성동리 살레길 등반, 본점 영업점과 금릉지점·새말지점은 월롱산에서, 봉일천지점과 기획관리는 안산 등산, 문산지점과 문산동부지점은 파평산에서, 유통사업단과 돈모닝·축산물프라자 직원들은 심학산에서 각각 그 지역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 임원진과 함께 산행을 통해 사업조기 달성을 다짐하고 화합을 다졌다.
24일, 광탄지점과 감사실은 광탄 감사교육원 둘레길, 법원지점과 여신심사팀은 초리골 삼봉산, 적성지점과 채권관리실은 감악산, 전곡지점·연천지점·상리출장소팀은 전곡읍 국사봉, 축산종합지원센터와 임진강지점은 월롱산에서 이틀동안 조합 전 직원과 조직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앞으로 전사적인 영업추진과 사무소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6년 사업계획도 조기에 반드시 달성하고 예수금, 대출금뿐 아니라 보험, 카드, 스마트뱅킹, UMS 등 비이자수익 사업의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기존 고객 및 조합원들에 대한 사업이용 실적의 꾸준한 관리와 신규고객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