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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6년 대리점 총회 개최

박윤만 기자  2016.02.17 1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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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올 사업 계획·목표 공유
우수본부 시상·교육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 곽상철)은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동공업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6년 대리점 총회’<사진>를 진행했다.
대리점 총회에서는 대동공업 중장기 사업·2016년 국내 사업 계획, 대리점 영업 우수 사례, 2016년 신제품·주력 판매 제품의 세일즈 포인트 등이 발표됐다.
그리고 우수 대리점 및 우수 지역본부 시상식과 사외 강사 교육이 마련됐다.
이날 곽상철 사장은 “대리점과 하나돼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우수 판매 대리점으로 선정된 이휘재 영광대리점 사장은 “대리점 운영 15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전남지역본부와 대동공업 본사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지역 농민들에게 신뢰와 인정 받는 대리점으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