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HOLSTEIN SPRING SHOW’가 오는 5월 25일∼26일 안성팜랜드에서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150두가 경합을 벌인다.
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회장 허증)는 지난 16일 안성팜랜드에서·추진위원회<사진>를 열고 농가가 자발적으로 처음 개최하는 홀스타인대회의 일정과 출품규모를 이같이 재확인하고, 출품농가 교육은 오는 4월경 안성에서 갖기로 했다.
또 출품료는 농가당 20만원과 두당 5만원을 추가하고, 사료급여와 출품우 운반차량도 농가가 부담키로 했다. 출품우 자격은 3세대 이상 혈통등록우로 정했다.
또한 행사에 협찬을 희망하는 기자재업체는 업체당 100만원 이상으로 정하되 안내책자에 광고를 게재해주기로 했다. 다만 부스설치 유무 등은 업체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로얄윈트훼어쇼’ 등에서 심사경험이 많은 美로즈데일농장 마크루쓰 농장주가 심사를 맡아 공정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