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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조합 상호금융사업 손익구조 새 판 짠다

신정훈 기자  2016.02.19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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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이 일선조합 상호금융사업의 새 판짜기에 돌입한다. 올해를 ‘일선조합 상호금융사업 손익구조 개선 원년의 해’로 삼아 저금리 시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들의 상호금융사업 활성화와 손익구조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5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농·축협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 회의’를 갖고 2019년까지 비이자이익 비중을 전체 손익의 40%까지 끌어올리기로 결의했다.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응답하라! 비이자 1940’을 손익구조개선 구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