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3월 3일 ‘삼삼데이’를 앞두고 경기도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도드람 브랜드 할인 및 시식행사를 갖는다.
우리 한돈 및 축산물소비촉진확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많이 선호하는 삼겹, 목심 뿐만 아니라 등심, 안심, 뒷다리살, 앞다리살과 양념갈비, 도드람햄 등 한돈의 모든 부위와 육가공품이 ‘착한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역관내 결손아동·청소년과 노인정 어르신 및 지역 시민 약 350명을 대상으로 한 돼지고기 무료급식 행사도 전개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한돈 나눔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전 직원들이 철저히 준비를 해온 만큼 한명의 소비자라도 더 한돈을 맛보고 더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