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채용 공모 결과 7명의 신청자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 윤영탁 사무국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차기 사무국장 서류전형 접수를 받은 결과 이종헌 전 늘푸름홍천한우사업단장, 이기선 (주)견우 대표, 노중환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장, 장기선 전국한우협회 사업관리국장, 브래드박 전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최염순 농산업발전연구 수석연구위원, 권길홍 전 합천축협 조합원이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후보가 결정되며 향후 자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