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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이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경영 효율성 제고 기대

서혜연 기자  2016.03.04 0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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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마니커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창우씨가 선임됐다.
지난 1일자로 선임된 이창우 신임 대표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써 성화식품과 디엠푸드의 대표이사직을 겸해왔다.
마니커는 “현재 대표이사인 신계돈씨가 일신상에 이유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며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표이사체제가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니커는 지난달 24일 자회사인 디엠푸드를 흡수합병했다. 마니커 측은 통합 법인 운영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효율 증대 등 합병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마니커와 디엠푸드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