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에 오성종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사진>가 취임했다.<관련기사 다음호>
신임 오성종 원장은 농촌진흥청 출신으로 지난 2011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생명환경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2012년 제주대학교 재직 시절 공동연구로 참여한 ‘돼지유전체 완전 해독 결과’ 논문이 네이쳐(NATURE) 인터넷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는 등 축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오성종 원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국립축산과학원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