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회장 차장곤·장성축협장)는 지난달 26일 서울 더 팔레스호텔에서 운영위원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우와 돼지 브랜드 운영위원들과 김영수 농협중앙회 상무 등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운영위원들은 올해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할 2016년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운영위원들은 또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유통을 브랜드경영체가 선도해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하자고 뜻을 모았다.
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는 정부의 브랜드정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브랜드 경영체들의 협의체로 한우 25개, 돼지 16개 등 총 41개 경영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