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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가득 담았다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3종 출시

조용환 기자  2016.03.16 0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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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 1위를 차지한 매일유업의 발효유브랜드‘매일 바이오’가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를 기본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가득 담은 드링킹 타입의 요거트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3종<사진>을 출시했다.
최근 매일유업에 의하면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열풍에 따른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800여편의 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특히 250ml 한 병에는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CFU가 함유되도록 설계하여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을 그대로 함유했으며, 그 함유량을 명확히 표기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일 바이오는 8시간의 발효와 24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적의 플레인 요거트 맛을 살렸다.
또한 기존 드링킹요거트 평균 용량인 130∼150ml에 부족함을 느끼고, 310ml 요거트는 늘 남는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한 병은 한 번에 마시도록  250ml와 가족단위 소비를 위한 750ml 대용량 사이즈를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