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신기술양돈워크숍

  • 등록 2016.04.14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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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연구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는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제1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
‘양돈 신기술과 해외 선진 돈육산업의 벤치마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번식의 기본이론과 인공수정 △ 최신 양돈영양 이슈와 사료효율 개선방안 △돈사시설 ICT 적용과 빅데이터 활용 △돈육품질개선 방안과 우수농장 사례 △미국돈육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의 한국양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둘째날에는 △변화에 앞서가는 유럽의 양돈산업 △중국 양돈산업의 변화 △국내 주요질병 동향 리뷰 △일본의 돈육산업 △생산비 최저의 남미 돈육사업 등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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