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원주시에 혁신지점 개점

  • 등록 2016.04.22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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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사업 탄력 기대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축협이 혁신지점을 개점하고 상호금융사업을 한층 강화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0일 원주시 배울로 13번지 현지에서 홍기정 원주농업 기술센터 소장, 축산관련 단체장, 축협 임원 및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지점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반세기를 여는 원주축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불어 상생발전을 이끄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혁신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혁신지점 개점으로 본점과 7개 점포를 갖추게 돼 경제와 신용의 균형 있는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번 혁신지점 개점을 위해 원주축협은 2억5천500만원을 투자했으며 총면적은 166,59㎡이다.
혁신지점 최성희 지점장은 “주변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10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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