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해예방 농장 안전관리 당부

  • 등록 2016.07.08 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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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조합장들 운영협의회 개최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 선출도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현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을 선임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 초청으로 마련됐다.
서충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마철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발생한 양계장 화재 사례를 들며 양축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일선축협 차원의 철저한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앙회 현안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 축산인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재차 결의했다.
또한 이충구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의 현안보고에 이어 의결사항으로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 선임 건을 제안해 김창수 조합장(전주김제완주축협장), 송제근 조합장(무진장축협장), 김대중 조합장(고창부안축협장)을 선출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전북축산인한마음대회,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축산환경관리원 환경개선 컨설팅, 나눔축산운동, 낙농관련산업 동향 등의 보고사항을 청취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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