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 업계 상생 발전, 건전경쟁 노력에 달려

  • 등록 2016.08.26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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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대표(태백사료)

TMR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과잉경쟁에 시달리고 있다.
어려움도 분명 있지만 TMR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보지 않는다.
지금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성공의 키가 될 것이다.
하지만 과잉경쟁도 문제지만 사료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아닌 다른 요인들로 농가의 선택이 제한되는 것 또한 큰 문제다. 사료회사의 가치는 결국 제품의 품질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품질과 서비스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상호발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지금의 위기는 개별업체는 물론 TMR업계 전체가 발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양축농가와 관계자에 감사드리며 우리 TMR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조성용 대표 (태백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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