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용리 마을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

  • 등록 2016.10.21 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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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강원지사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일환

[축산신문 ■ 횡성=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진원) 직원들이 12일 관내 횡성군 청용리 결연마을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전기안전 점검을 하는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사진>을 실시했다.
횡성 청용마을은 지난 6월 농협사료 강원지사 직원들이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된‘또 하나의 마을’로 이번 봉사는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생활에 불편함을 없애는데 힘을 보태는 한편 명예이장·주민으로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원 지사장은 “명예이장으로서 마을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참여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 및 농번기 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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