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맞춤교육…결혼이민여성 지원

  • 등록 2017.03.10 1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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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가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가 결혼이민여성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농협은 올해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생활과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여성대학’,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9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위탁사업인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과 ‘1:1맞춤농업교육’을 위해 1천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농업이론 및 실습, 전통발효식품, 이민여성 자국요리 실습 등 한국 농업 이해, 농업 소득창출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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