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살처분 피해농가에 지원품 전달

  • 등록 2017.04.05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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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축협, 4천만원 상당 영양제 공급

[축산신문 ■진천=최종인 기자]

 

진천축협(조힙장 최병은)은 지난달 29일 AI 살처분 피해농가에게 실익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사진>했다.
실익물품 지원내역은 25 오리농가 산란계 3농가를 대상으로 4천만원 상당의 영양제<사진>를 제공하며 진천축협은 이날 홍영표 오리협회 진천 군지부장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지난해 11월 경 진천군에 발생한AI로 인해 대규모 살처분을 감내한 오리, 산란계 조합원들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가축질병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천=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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