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의견수렴 사업에 반영한다

  • 등록 2002.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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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축협, 지역별 조합원간담회 순회

김포축협(조합장 기승종)이 최근 본격적인 조합원 의견 수렴에 나섰다.
김포축협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2002년 지역별 조합원 감담회를 갖고 축협발전은 물론 축산발전을위해 조합원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지역별 조합원 순회 간담회는 지난 19일 월곶지역을 시작으로 20일 통진, 22일 하성, 23일 대곶, 26일 양촌지역에서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기간동안 조합업무현황 설명을 통해 조합원에게 조합이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김포축협의 지역간담회는 조합원과 조합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조합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며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상세히 알수 있는 자리이며 조합측은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을 적극 홍보해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자리이다.
지난 23일 대곶지역 간담회에서 전기병지도상무는 년간 조합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밖에 없다며 조합원 모두를 함께 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것만으로도 지역별 조합원 감담회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승종조합장은 "최근 정부가 구제역 종식을 선언했지만 구제역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악성 가축전염병인만큼 우리는 절대 안심하지 말고 소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한 소독을 생활화하는 방역정신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합장은 또 "최근 조합의 노사분규문제에 대해선 최대한 노조와 해결점을 찾아 조합 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김포=김길호>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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