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주)(대표이사 박명래)이 경남 김해등 수해지역에서 무료지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수의사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특허를 취득한 일회용 주사기 1천2백개를 경남도 수의사회에 무상지원했다. 이번 주사기 지원은 경남지역에서 수해농가를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남도 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이 일회용 주사기 부족으로 진료활동 및 예방접종등 방역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대한뉴팜이 지원한 일회용 주사기는 농림부의 요청으로 개발돼 특허를 취득한(특허출원번호 10-2000-0007893)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주사기 바늘 보호기가 장착돼 있어 기존의 일회용 주사기가 주사바늘이 노출돼 있어 가축에 접종시 심한 몸부림에 의해 주사자늘이 휘거나 부러져 체내에 남아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