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김옥경)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살충과 구서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것등을 담은 홍보리후렛을 배포했다. 이홍보 리후렛에는 철저한 농장소독과 차단방역이 구제역 재발의 기본이라며 주 1회 이상 농장안팎을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줄것과 농장 줄입자 및 출입차량의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손과 신발을 철저하게 소독해 줄곳을 당부했다. 검역원은 또 리후렛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시에는 개인 소지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외출시 소독등의 주의사항등에 대해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고 남은 음식물을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급여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파리와 모기, 쥐 등이 바이러스를 묻혀 전파매개체가 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살충작업과 구서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검역원은 또 임상관찰을 통해 구제역 의심축이 발견되면 1588-4060이나 1588-9060 또는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이나 시군청 가축위생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