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소비촉진 홍보강화 모색

  • 등록 2002.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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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함안군지부 월례회의서 논의

대한양돈협회 함안군지부(지부장 함연수)는 지난달 27일 협회 사무실에서 8월 정기 월례회의를 갖고 최근 계속되는 돈가하락에 대한 대책과 양돈산업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함연수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생산비 이하로 추락한 산지돼지값이 양돈산업의 미래를 어둡게 할뿐아니라 양돈인들을 위기로 몰아갈것"이라며 "양돈인들이 앞장서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강화해나가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때"라고 말했다.
이밖에 함지부장은 "지난 수해때 회원들이 하나되어 노주호회원(강변농장)의 복구작업에 동참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처럼 양돈인들이 하나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함안=권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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