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사료용 벼 및 유기조사료 생산에 대한 연구방향을 재정립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는 조사료 분야 현안과제에 대한 선진국의 연구동향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하여 외국의 연구자를 초청,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연구소 친환경축산관에서 "조사료 분야 국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금번 국제세미나에서는 한국, 일본 및 독일의 연구자들이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조사료 수급현황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하여 박근제 초지사료과장이, "일본의 사료용 벼의 재배현황과 금후 연구방향"에 대해 시미즈 일본 축산초지연구소 부소장, "독일의 유기축산 현황과 발전 전망"에 대하여 독일 헷센주 농업연구소 초지부장인 네프 박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