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천300개 사업장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

  • 등록 2017.06.23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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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지난 21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축산식품 사고방지를 위한 특별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위생점검 대상 사업장은 전국 1천300여개 농협 축산물판매장과 가공장 등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토록 지도하고, 각 지역본부와 축산유통부는 약 200개소에 대해 불시에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농협은 사업장 위생관리 실태 및 원산지, 유통기한준수, 보관상태, 표시기준, 쇠고기 이력제 관리 등 영업자의 준수사항까지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사고 제로화를 위해 면밀한 점검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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