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발전은 축산계의 활성화에서부터 시작된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축산계활동을 마무리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상반기축산계평가회의 및 시상식을 개최, 앞으로도 축산계를 중심으로 조합발전에 기여한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계의 상반기 활동상황을 토대로 조합발전에 적극 나선 축산계를 시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있은 이날 평가회의에서 백종렬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축산계가 조합과 조합원간 충실한 가교역활이 되어 조합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이용고 및 활동비 등 축산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상임이사는 “조합은 계속해서 지도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아래 하반기에도 각종 교육을 실시하면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권역별로 소비촉진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조합의 중점 사업중 하나인 육가공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2차가공품이 딸려 제대로 공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공장을 풀가동해서라도 제품을 제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축산계평가회의에서는 최우수상에 위례축산계, 우수상에 의동축산계, 장려상에 천안축산계와 당진축산계가 각각 수상했다. (황인성) |
대전충남양돈축협, 상반기축산계평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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