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미생물분야 분석능력 국제공인 입증

  • 등록 2017.08.10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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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활용 비료·사료 고품질 분석서비스 제공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최근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미생물분야 국제 정도관리 프로그램 ‘FEPAS(Food Examination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해 최고 수준의 미생물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FEPAS는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일반세균 분석에서 z-score 0.0으로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score는 ±2 이내일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로 판정하며 0.0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결과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동일한 시험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이 국제적인 수준임이 확인됨으로서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 구축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오권영 분석검정본부장은 “향후에도 공신력있는 분석기관으로서 고객 만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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