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조합원 건강이 조합 발전 원천”

  • 등록 2017.08.14 1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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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축협,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 일환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축협의 2017년 조합원 건강검진은 4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안양 메트로 병원에서 진행했다. 안양축협 조합원 및 배우자 건강검진은 조합원 복지증진 차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이 건강검진을 받을 시 100만 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되는 선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에는 ▲종합정밀 검진 ▲뇌혈관 촬영 및 일반검진 ▲CT(경추, 허리, 무릎, 뇌, 폐, 흉부)촬영 외 일반검진 ▲대장내시경 외 일반검진, 4가지 중 조합원이 필요한 검진 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또 안양축협은 조합에서 지정하지 않은 일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조합원의 경우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종합검진 후 진료 영수증을 지도과에 제출하면 건강 검진수가 범위 내에서 지원했다.
이번 건강검진에 대해 손연식 조합장은 “100세 시대 조합원의 건강이 조합발전에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고 보다 질 높은 건강검진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 안양축협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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