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 한백용 회장 재선임

  • 등록 2002.09.16 1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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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지난 12일 대전소재 계룡산장에서 "200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백용씨(2000GGP 대표)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부회장에 이준길(북부AI센터), 이순범(태광농장), 한규진(상원축산)이 선임됐다.
이사에는 하태욱(대상농장), 윤주성(정말농장), 고윤흥(농협 종돈사업소), 김호신(안성종돈장), 장성훈(금보종돈), 배상종(충남AI센터), 정관석(중부AI센터), 유동진(삼화AI센터), 이병모(진왕종축), 임성주(구시월드), 김대현(유전자원) 등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3년이상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회원들에 대해서는 정리키로 하고 이에 해당하는 회원 6명에 대해 회원자격을 박탈키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에 개정될 종돈관련 축산법 시행규칙과 관련 종돈업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할 것과 혈통등록 의무화와 함께 종돈업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이같은 종돈업계의 의견을 축산법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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