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17일 9층 회의실에서 (주)농협사료와 경영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석우 축산경제 대표는 “농협사료는 자회사로 출범하면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료시장에서 양축농가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사료회사로서 거듭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대표는 “특히 고급인력 육성으로 고품질 사료생산에도 힘써야 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회원조합 사료공장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협약식후 축산경제와 농협사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문선창 상무, 송석우 대표, 남경우 농협사료 사장, 임병철 상무, 뒷줄 왼쪽부터 최기환 축산컨설팅지원실장, 김운철 양돈양계부장, 김병육 한우낙농부장, 조대영 축산기획실장, 구자목·이정호 농협사료 전무, 이현재 육가공분사장, 나상진 축산물공판장분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