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 선정

  • 등록 2002.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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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은 제11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분야 상으로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금년도로 제 11회를 맞고 있으며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내역은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 본상(상금 3천만원) 민영봉(경상대학교 농업시스템공학부 교수) △농업구조개선부문 본상(상금 3천만원) 김창열(한국자생식물원 원장) △농업구조개선부문 장려상(상금 1천만원) 조옥향(은아목장 대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 본상(상금 3천만원) 남상도(한마음공동체 대표) △농업공직 개인부문 본상(상금 1천만원) 이상대(경남농업기술원 시험연구국 식물환경과 농산물가공 담당) △농업공직 단체부문 본상(상금 2천만원)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민)이며 총 1억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0월18일(금) 오후5시에 서울농업무역센터(양재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곽동신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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