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 공급

  • 등록 2017.09.27 14: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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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많고 재해 강해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내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종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파종기에 심한 가뭄과 종자 결실기에 잦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 관수 작업, 병해충 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생산량이 많고 쓰러짐에도 강할 뿐 아니라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 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아울러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다.

전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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