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수준 소음·진동 구현…전력손실 최소화
자동감지 안전장치 특허개발 적용…안전부문 선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비비코’라는 브랜드로 축산농가형 TMR장비와 공장형 TMR 및 TMF 사료배합기<사진>를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글로벌 축산기계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철저한 품질보장을 자부심으로 삼고 있다.
대동테크는 최근 자사의 TMR/TMF 내·외부와 감속기를 업그레이드해 신규 출시했고 제품의 핵심인 감속기는 3년 동안 무상 A/S 보증을 시행하고 있어 제품과 핵심부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대동테크 TMR/TMF 사료배합기 감속기의 특징은 대형 헬리컬기어를 적용해 국내 최저 수준의 소음과 진동을 자랑하고 국내 최대인 660m/m 축 간 거리로 대형화 추세에 부합하고 있다. 이 헬리컬 감속기의 무게만도 무려 약 1.7톤에 달해 감속기의 내구성을 뽐낸다. 아울러 기계 몸체(배합통)와 감속기를 직결형이 아닌 체인커플링으로 중간 연결해 감속기와 오거를 과부하로부터 보호되도록 설계했다.
오거스크루 하우징과 오거스크루 날개는 업계 유일하게 마모율이 최저 수준인 탄소강(S45C)을 사용했고 하우징은 12mm를 열처리를 거친 후 절곡 밴딩하고 스크루 날개는 16mm 두께로 제작해 마모로 인한 기계 수명단축을 해결 했고 스크루 날개의 회전칼날은 특수강(SK강)을 열처리 제작해 최적의 조건에서 작업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오거파이프는 구조용 강관 PIPE을 사용해 부하에 충분히 견디도록 제작하고 오거파이프에 과부하 방지와 감김 현상해소, 완전 배합을 위해 평철 구조의 강철을 중요부위에 부착했다.
또한 기계 하부는 하우징을 교체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로 제작(발명특허등록 제10-0999822) 했고 전체 중판과 상부판은 용접이 아닌 볼트 조립 타입으로 제작해 기계 전체의 뒤틀림 없이 안전한 구조이며 교체 시 작업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내부 배합물의 배출구 부분 양 측면에는 스텐레스판을 마모방지용으로 각기 부착해 배합통 마모방지에 대한 보강을 충분히 더 했다.
동력은 50마력~100마력 6극의 고효율모터를 채택해 힘(토크)은 최대, 전력손실은 최소화 했고 전기컨트롤 판넬은 자체 개발한 회로도와 전기제어프로그램(PLC) 의해 자동 역회전 기능과 여름철 부패방지를 위해 자동교반발효 기능을 탑재하고 PLC 운전기록을 데이터화시켜, 주요 소모품(기어유, 구리스, 벨트, 칼날) 등의 교체 주기를 알려주고 과부화 알림 기능과 운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이런 대동테크의 TMR 사용관리시스템에 대해 업계 최초이며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는 사료배합기의 사용상 안전에 대한 문제에서도 중력 및 적외선 센서에 의한 자동감지 안전장치(발명특허등록 제10-1067591)를 업계 최초로 개발 적용함으로써 사료배합기 안전부분에 관해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전자저울은 10톤용 4점을 장착해 최대하중 40톤까지 설계됐고 디스플레이형 인디게이터(전자저울 시스템)로 투입 및 배출량 조절 및 세팅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20루베 규격의 배합기에 대형 크기의 베일러 5~6개를 투입해도 원활히 절단과 배합이 되도록 설계 했다.
그 외에도 농산부산물과 배합과정에서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구동벨트를 편리하게 조절과 교체 할 수 있는 텐션 조절 장치(실용신안등록 제20-0465592호, 디자인등록 제30-0646820호) 및 베일러의 비닐과 네트를 번거롭지 않게 손수 혼자 작업 가능하게 걷을 수 있는 장치(곤포제거장치 발명특허등록 제 10-0108222호, 디자인등록 제 30-0637315호) 등의 특허기술 적용과 수분조절을 위한 물 공급(급수)라인과 같은 부가장비 들은 대동테크가 상품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다.
최근에는 CCTV, 각 종 센서, 열화상 장비 등의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으로 배합통 내부의 배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원격제어 및 자동감지·동작 기능까지 가능(옵션)한 사료배합기 관리시스템을 최초 개발해 특허출원 및 제품 적용 준비 중이고 또 한 측창이 열리는(발명특허등록 제 10-1682862호, 옵션) TMR로서 칼날 교체작업 과정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방면에서도 신경을 써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다른 대표 제품인 TMF 사료배합기에도 ‘비비코’ TMR사료배합기의 특장점은 그대로 적용하고 특히 직접 열을 가하는 방식이 아닌 물(水)로 가열하는 보일러방식(온도편차가 거의 없어 발효에 최적의 조건 제공, 발명특허등록 제 10-0766719호)과 배합통 안쪽(하우징, 캐빈)과 상부 덮게(뚜껑)에 SUS304 소재 적용해 마모 및 내부 부식(녹) 발생을 전체적으로 방지하는 부분이 특징이다.
배합기 내부 온도를 설정 범위 안에서 자유자재로 조절을 할 수 있고 타이머를 이용해 자동 발효 설정 가능하고 건조기능을 별도로 설치하면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조절가능(옵션)하도록 편리 기능도 적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