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발전협의회 결론 없이 논쟁만

  • 등록 2017.11.10 1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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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정액공급·출하 예약 쟁점…이견 못좁혀

[축산신문 기자]


지난 8일 농협신관회의실에서 한우산업발전협의회 2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한우협회 측과 농협 측은 사료가격, 정액공급, 출하예약제 문제를 놓고 팽팽한 논의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제들은 차기 회의에서 계속 논의될 예정이다. 차기 회의는 12월 1일 개최키로 했다.
한우산업발전협의회는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 도별 대표 8명과 한우협회 임원 등 도별 대표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양 측의 합의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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