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산물 자체 품질평가…변화 대응 시범사업 순항

  • 등록 2017.11.10 1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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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엽 차장(축산물품질평가원)

닭고기 품질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따라 정부는 가금산물(계란, 닭·오리고기) 유통구조 개선 대책을 강구하는 등 가금산물의 유통시장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축평원에서는 기존 품질평가사가 직접 품질평가하는 방법이 아닌 별도의 교육을 이수한 자체 품질평가사가 품질을 평가하고, 축평원은 모니터링을 하는 가금산물 자체품질평가 시범사업을 지난 7월 시작해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등급판정을 받은 가금산물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고품질의 가금산물을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승엽 차장 (축산물품질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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