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낙농 축사 표준설계도 내달 보급

  • 등록 2017.11.10 14:17:48
크게보기

농협·농식품부 공동 개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2017년도 한우 및 낙농 축사표준설계도를 보급한다.
이번 축사표준설계도는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정부관보(국토교통부 공고 제2017-1497호, 2017년 11월 2일)를 통해 발표됐다.
한우·낙농 축사표준설계도는 한우사(번식우사, 비육우사), 유우사(톱밥우사, 후리스톨우사) 및 착유실 2종으로 구성돼 있고, 축사의 폭과 길이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면을 개발했다. ICT 융복합 관련 내용을 반영해 농가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축사표준설계도는 12월 중에 각급 행정기관, 일선축협을 비롯한 축산관련단체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